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 입대결의모임 및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 진행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 입대결의모임이 9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앞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의 은정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 희망과 포부도 크고 갈 곳도 많지만 인민군대입대를 탄원해나섰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어머니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혁명의 총대로 굳건히 지켜 복무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전쟁로병 김형원동지가 새세대들에게 넘겨주었다.

이어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이 시작되였다.

《총폭탄》,《결사옹위》를 비롯한 표어들을 들고 수령보위,조국보위의 주제가들을 합창하며 거리를 누벼가는 계승자들의 기상은 시민들에게 새세대들이 있어 우리의 승리는 필연이며 확정적이라는 확신을 더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