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군사정찰위성발사시 사고발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주체113(2024)년 5월 27일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1-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케트에 탑재하여 발사를 단행하였다.

신형위성운반로케트는 1계단비행중 공중폭발하여 발사가 실패하였다고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부총국장은 밝혔다.

그는 비상설위성발사준비위원회 현장지휘부전문가심의에서 새로 개발한 액체산소+석유발동기의 동작믿음성에 사고의 원인이 있는것으로 초보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기타 원인으로 될수 있는 문제점들도 심의할것이라고 하였다.

 

주체113(2024)년 5월 27일

평 양(끝)

www.kcna.kp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