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총화회의 진행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알곡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총화회의가 21일에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관계부문,농업위원회,농근맹,경쟁참가단위 일군들,모범적인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먼저 TV기록편집물 《농업생산의 근본적변혁의 해 2023년》에 대한 시청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가 총화자료를 제기하였다.

그는 사회주의경쟁과정에 나타난 일련의 결함들과 원인,교훈들을 분석하고 올해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지적하였다.

토론들에서는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들이 소개되였다.

회의에서는 경쟁순위가 발표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표창장과 순회우승기가 알곡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에서 우승한 평안북도,평양시,숙천군,재령군,안악군 오국농장에 각각 수여되였다.

또한 시,군관개관리소들사이 사회주의경쟁에서 우승한 안악군관개관리소에 농근맹중앙위원회 표창장과 순회우승기가 수여되였다.

회의에서는 10대최우수농업군,30대최우수농장선정을 위한 평가요강이 발표되였다.(끝)

www.kcna.kp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