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예술축전 페막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2돐에 즈음하여 수도 평양에서 개막되였던 인민예술축전이 페막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뜻깊게 경축하려는 온 나라 인민의 열화같은 충성과 애국의 마음에 받들려 인민문화궁전,평양대극장을 비롯한 시안의 극장,회관들에서 련일 성황리에 진행된 공연들은 2월명절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축전페막식이 18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당중앙위원회 부부장 전경철동지,관계부문 일군들,축전참가자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페막사를 하였다.

이어 페막공연이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