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명승 명사십리의 전변상을 보여주는 사진전람회장을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련일 참관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사진전람회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솟아난 동해기슭의 황홀한 별천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지난 4일에 개막된 때로부터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전람회장을 찾았다.

륙해운성,농업과학원,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람회장에서 황홀경의 대장관을 펼친 갈마반도의 전변상과 인민의 행복과 웃음이 차넘치는 현대적인 해안관광도시의 선경을 감동깊은 화폭들로 다시금 새겨안았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을 정중히 모신 사진문헌들은 동해의 명승 명사십리에 세계적경지의 문화휴양지를 꾸릴데 대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모든 건축물들을 우리 국가의 존엄과 우리 세대의 명예를 걸고 완전무결하게 창조하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의 업적을 숭엄한 격정속에 돌이켜보게 하고있다.

동해의 명승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고속뽀트,오토바이의 경쾌한 질주로 여념이 없는 청년들,각이한 물놀이유희기재들을 리용하면서 특유의 쾌감을 느껴보는 근로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새 문명,새 복리를 마음껏 누리는 인민의 희열과 랑만을 체감케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