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장에서 종업원살림집골조공사 결속,전반적인 건설성과 확대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과업관철에 분기해나선 함경북도안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온포근로자휴양소 종업원살림집골조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고 온포천옹벽돌붙이기작업을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현장지휘조에서는 각 시공단위들이 로력과 자재보장을 선행시키고 건설을 내밀도록 하는것과 함께 시공일군들의 역할을 높여 건설물들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해나가고있다.

돌격대원들은 30여일만에 맡은 3개 호동의 소층,다층살림집골조공사를 전부 끝냈다.

건설물의 질보장에 힘을 넣고 앞선 공법을 활용하면서 내외부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수천m 구간의 온포천옹벽돌붙이기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내밀면서 송전선공사와 물탕크건설 등을 진척시키고있다.

이와 함께 심은 나무들에 대한 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 걸음길포장과 록지조성을 하여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