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와 원산시 상자리,중용리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리상촌들이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와 원산시 상자리,중용리에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선경마을들은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안변군과 원산시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명절처럼 흥성이는 새 마을들에서 흥겨운 농악무와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다채로운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일군들이 새 살림집을 받아안은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해주었다.
새 마을들에서는 행복의 노래소리,웃음소리가 밤깊도록 울려퍼졌다.(끝)
www.kcna.kp (202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