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21일부 《로동신문》은 공동필명의 론설에서 자주적이고 강력한 국가건설의 세계적본보기를 창조하며 이 땅우에 펼쳐지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주체혁명의 탁월한
론설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시대는 정치와 국방,경제와 문화 등 모든 분야가 동시에 일어서 강국의 존엄과 위상이 만방에 과시되는 국력강화의 최전성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정치와 국방의 획기적발전이라는 만대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불균형적인 나라의 부문별실태,지역적차이를 두고 피타는 고뇌와 심혈을 기울이시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반부문,전국의 모든 지역을 균형적으로 동시에 발전시켜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구상과 사색을 끝없이 이어오신 우리의
정치와 경제,외교,군사를 비롯한 모든 부문,모든 분야를 포괄하고 천사만사를 완전무결하게 해결해나가시는
새롭고 발전지향적인것으로 일관된 높은 목표와 명백한 방향의 제시,단번도약,동시다발적인 창조,이것이 시대적본보기들을 련이어 창조해나가시는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끊임없는 혁신을 안아오는 대비약의 속도,거세찬 창조열풍으로 세계적인것만을 일떠세워가시는 탁월한 혁명령도는 사회주의발전상승의 확고한 흐름,시대의 벅찬 숨결을 주도하고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고생은 무상의 영광이다,바로 이것이
론설은 만고불멸의 업적으로 눈부신 강국시대,사회주의조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