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약국들에 어린 다심한 사랑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의 생명보호,건강증진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사랑은 수도와 지방에 일떠서는 표준약국들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11(2022)년 5월 어느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지도하시면서 방역사업전반에서 나타나고있는 편향들을 퇴치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취해주신 그 길로 깊은 밤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시였다.

자신의 건강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어느 한 약국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이후 무슨 약들이 공급되였는가,환자들이 찾아왔을 때 상담은 하는가,주민들이 지금 제일 많이 찾는 약은 어떤 약들이며 가격은 얼마인가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료해하시는 과정에 약국들이 전문약국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수 있게 설계와 시설이 되여있지 않는 문제점을 포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약국을 표준화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하여 각이한 규모의 약국들이 갖추어야 할 기준이 인민들의 건강과 생활상편의,의료품판매의 정확성,편리성,안전성을 보장하는 원칙에서 다시 정해지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는 시,군들에 표준화된 약국을 꾸리는 문제가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국의 본보기가 될 표준약국을 수도의 모란봉구역에 먼저 건설하도록 하시고 약국의 위치,내외부형성안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평양시 화성구역,자강도 강계시,라선시 등지에서 표준약국이 건설되여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많은 지역들에서 표준약국이 련이어 완공되고있다.(끝)

www.kcna.kp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