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의 청년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로 자원진출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뜻을 받드는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과시해갈 지향을 안고 평안남도의 청년들이 도안의 탄광들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갔다.
북창군의 청년들은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청년돌격대들에서 리상과 포부를 꽃피워갈 결의를 청년동맹조직들에 제기하였다.
안주지구의 탄광들로 탄원해나선 문덕군의 청년들은 전세대 청년탄부들처럼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의지에 넘쳐있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1월 30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평성시안의 청년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탄광으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들이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