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적,전사회적으로 농업전선을 도와주는 기풍 발휘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가적,전사회적으로 농업전선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기풍이 발휘되고있다.

내각과 성,중앙기관,련관부문의 일군들이 사회주의농촌을 도와나섰다.

채취공업성,량곡관리성,국가관광총국에서는 농촌건설과 농사에 요구되는 물자들을 농장들에 보내주었으며 인민봉사지도국,혁명사적지도국의 일군들은 농기계들의 정상가동에 필요한 부속품들과 수리공구들을 해결해주었다.

경공업성,상업성,교육성,중앙은행,직총중앙위원회,계급교양지도국의 일군들도 많은 영농물자들을 보장해주고 다양한 선전선동활동으로 전야마다를 들끓게 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은 영농사업에 필요한 전력을 보장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전개하고있다.

기계공업부문과 각지 농기계공장들에서 능률높은 뜨락또르와 농기계들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철도운수부문에서도 영농물자들을 해당 지역에 신속히 수송하고있다.

황해남도,황해북도,평안남도,평안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농촌지원이 자기자신,자기 단위를 위한 일이라는 관점밑에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고있다.

평양시,강원도,남포시의 일군들도 유기질비료와 비닐박막 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면서 정치사업으로 올해 알곡고지점령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