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생활에 복무하는 공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분탕직장에 들리시여 분탕오리의 굵기까지 손수 가늠해보시고 여러가지 굵기로 생산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이어 엿직장을 돌아보시였다.
성형기에서 나오는 알엿들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엿의 질이 많이 높아졌다고 하시면서 상표도 새맛이 나게 빨리 만들고 알엿을 봉지에 넣어 인민들에게 많이 공급하여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에게 자만하지 말고 일을 더 많이 하여 공장을 인민생활에 복무하는 공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