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들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1976년 6월 어느날 깊은 밤이였다.
일군이 올리는 인사를 반갑게 받으신
일군이 인차 대답을 드리지 못하자
정광생산과 관련한 문제로부터 채광장확장공사정형에 이르기까지 광산의 전반적인 실태에 대하여 료해하신
계속하시여 살림집을 지을바에는 겨울전으로 산기슭에 아담하게 지어주어야 한다고,집을 지을 때 단칸집은 짓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며 광부들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였다.
그리하여 석달도 안되는 기간에 수많은 살림집이 새로 일떠서 제대군인들을 비롯한 광산의 광부들이 새집들이를 하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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