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약공업의 사명

2005년 9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흥남제약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제품진렬실에도 들리시였다.

공장의 일군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기술혁신목표를 높이 정하고 여러가지 고가약을 적지 않게 개발한 문제 등 공장에서 진행하고있는 사업에 대하여 위대한 장군님께 보고드리였다.

일군의 목소리에는 은연중 자부심이 어리여있었다. 수행성원들의 얼굴에도 감탄의 빛이 어리였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제를 다르게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의약품문제를 푸는데서 기본은 상비약품,대중약품문제이라고 하시면서 지금 절실한것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늘 요구되는 항생제와 해열제,소화제와 같은 상비약품,대중약품들이며 그 문제부터 푸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후 공장에서는 질좋은 대중약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였다.(끝)

www.kcna.kp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