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정해주신 옥류관의 위치
1958년 8월 어느날
배를 타시고 평양대극장의 자리를 정해주고나신
반월도앞에 이르렀을 때 배를 멈추게 하신
그러시면서 일군들에게 옥류벽우에 대동강의 풍경에 어울리면서도 마치 물우에 떠있는것처럼 보이는 조선식료리점을 하나 건설하자고 교시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평양에서도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대중식당을 일떠세우게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그들이기때문이였다.
이렇게 명당자리에 그 위치를 정해주신
옥류관이 준공된 후 이곳을 찾으신
오늘 옥류관은 우리 인민들이 즐겨찾는 대중봉사기지로,평양의 자랑으로 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