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할 래일을 내다보시며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1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전선에서 전투원들을 소환하여 대학에 보낼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일군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전선에서 군인들을 소환하여 대학으로 보낸다는것은 보통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일군에게 물론 전쟁이 가렬하게 진행되고있는 때에 많은 군인들을 전선에서 소환하여 대학에서 공부시킨다는것이 용이한 일이 아니라고,하지만 우리는 승리할 래일을 위하여 그들을 대담하게 소환하여 대학에 보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천리혜안의 예지가 빛발치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은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그리하여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지키려 손에 총을 잡고 전선으로 달려나갔던 수많은 대학생들과 교원들이 대학으로 소환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