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공민이라고 하시며

1962년 10월 최고인민회의 제3기 대의원선거가 진행되던 날에 있은 일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날 선거에 참가하시기 위해 평양시의 한 선거장으로 떠나시기에 앞서 동행하는 일군에게 공민증을 가지고 가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일군이 위대한 수령님께 선거장에 공민증을 가지고가지 않으셔도 일없지 않겠는가고 자기의 의향을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일군에게 선거장에 공민증을 꼭 가지고가야 한다고,나도 공화국공민인데 나라에서 제정한 법을 나부터 먼저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고,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내가 인민들우에 서있는 별다른 존재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시간이 좀 지체되더라도 선거장에 공민증을 가지고가자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은 일군들모두는 가슴뜨거워옴을 금치 못하였다.

이날 선거장에 도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곳 일군들에게 공민증을 보이신 다음에야 투표에 참가하시였다.(끝)

www.kcna.kp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