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학생들을 위해 미루신 현지지도일정

1979년 9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일군으로부터 조국방문중에 있던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성원들이 다음날 돌아간다는 보고를 받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무리 바빠도 그들을 꼭 만나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래일 아침일찍 그들모두를 자신께서 계시는 곳으로 데려오라고 이르시였다.

다음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획되였던 어느 한 도에 대한 현지지도일정마저 뒤로 미루시고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뜻밖의 영광을 지니게 된것으로 하여 감격의 만세를 부르는 동포학생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며 이름과 나이,부모들에 대하여 따뜻이 물어주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까지 찍으시였다.

사진촬영을 마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은 이렇게 헤여지지만 앞으로 꼭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하시면서 먼길에 모두 잘 가라는 뜨거운 작별의 인사를 남기시고서야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다.(끝)

www.kcna.kp (202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