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98년 1월 어느날 새벽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시고 평양에 도착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쌓이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곧 전화로 체육부문의 한 일군을 찾으시여 우리 나라 선수단과 다른 나라 선수단사이에 진행된 녀자롱구경기결과를 물어보시였다.
우리 나라 선수단이 경기에서 이겼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제경기경험도 없고 나이도 어린 신진선수들이 경기를 잘하였다고,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잘하여 우리 인민을 기쁘게 한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치하하시였다.
시계가 3시를 가까이하고있는것을 보고 그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 건강에 주의를 돌려주실것을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감사하다고,이제 눈을 좀 붙이겠다고 하시고 전화를 놓으시였다.
그날 아침 사무실에 들어서던 일군은 다시금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었다.
4시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아주신 체육사업과 관련한 문건이 책상우에 놓여있었던것이다.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해 새벽시간까지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로고를 되새기며 그 일군은 문건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끝)
www.kcna.kp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