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의 편의를 첫자리에 놓으시고
여러종의 과일들이 전시된 1층매장을 돌아보신
진렬되여있는 고기류와 고기가공품을 돌아보시는
한 일군이 2층짜리 건물이므로 설계할 때부터 승강기를 예견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리였다.
층고도 별로 높지 않고 1,2층사이 계단이 불과 20여개밖에 안되는 건물에 승강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허나 모든것의 첫자리에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놓으시는 그이의 생각은 다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곧 승강기설치가 시작되였으며 상점은 얼마 지나서야 문을 열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