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구월산지구 국토건설총계획사판을 보아주시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사판에 다가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 평양시에 로동자,사무원,과학자,기술자,일군들이 많이 살고있는데 그들이 더운 여름철에 휴식할수 있게 꾸려놓은것이 없다보니 어디에 가서 휴식하지 못하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이미전부터 구월산을 휴식장소로 잘 꾸려놓고 평양시민들이 거기에 가서 휴식하게 하자고 결심하였다고,구월산은 경치도 좋고 력사유적도 많으며 해발고도 맞춤하여 휴식터로 꾸리기는 아주 좋은 곳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구월산에 삭도를 놓을것으로 예견하였는데 더 연구해보는것이 좋을것같다고 하시며 사람들이 구월산에 와서 휴식도 하면서 경치를 구경하게 하자고 하는것만큼 걸어다니면서 보게 하여야지 삭도를 타고 다니게 하면 경치를 구경하러 온 의의가 없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구월산을 인민의 훌륭한 문화유원지로 전변시키기 위해 깊이 마음쓰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