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상벌이 전하는 이야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74년 5월 어느날 은파군 강안협동농장(당시)을 찾으시였다.

무연한 태상벌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그전에는 장마만 지면 이 벌판이 온통 바다가 되여 자동차도 다니지 못했다고 추억깊은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원래 태상벌농민들은 량쪽에 재령강과 서흥강을 끼고있으면서도 모내기철에는 가물에 바닥이 갈라터지고 일단 장마가 지면 강들에서 물이 넘어나 농사를 마음놓고 지을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서흥강의 상류를 통채로 막는 대자연개조공사가 펼쳐져 이곳 농민들이 당하던 고통은 가셔지게 되였다.

이윽고 서흥강과 재령강제방공사를 진행하는데서 기계수단들이 부족하다는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즉시에 대책을 세워주시고 제방을 만년대계가 되도록 만들어놓을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해 여름 황해북도일대에 큰 장마가 들이닥쳤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방이 걱정되시여 폭우속을 뚫고 현지에 나오시였다.

사품치는 강물을 오래동안 주시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방이 안전하다는것을 확인하신 후에야 마음을 놓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과 로고에 의해 이 고장에서는 큰물피해를 모르고 농사를 지을수 있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