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설비를 보시면서도
주체87(1998)년 4월 어느날이였다.
돌사진제작기와 그것으로 새긴 사람들의 돌사진견본품을 살펴보신
그러시고는 손수 진렬대우에 놓인 돌사진을 보시며 콤퓨터로 돌사진을 잘 만들었다고 치하도 해주시고 돌사진에 반영된 인물이 좀 밝았으면 좋겠다고 지적도 해주시였다.
계속하시여
하나의 설비를 보시고도 그이께서는 먼저 간 혁명렬사들을 생각하시는것이였다.
오늘도 애국렬사릉을 찾는 사람들은 묘비들에 새겨진 렬사들의 모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