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협동화의 귀중한 씨앗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대동군 원화리(당시)를 찾으시였다.

이른새벽 한 농가의 마당가에 들어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제 조금 있으면 새날이 밝겠는데 주인이 일어날 때까지 마당에서 기다리자고 하시며 짚단우에 스스럼없이 앉으시여 무려 두시간을 보내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종일 농민들과 일손을 같이하시며 농사형편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소겨리반과 품앗이반을 뭇고 서로 도우면서 농사를 짓는 원화리 농민들의 모습에서 농업협동화의 귀중한 씨앗을 발견하시고 그를 적극 장려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농민들에게 농업협동화의 우월성을 이야기해주시면서 협동조합을 뭇고 단합된 힘으로 마을을 잘 꾸려나가면 원화리는 오곡이 무르익고 백과주렁지는 아름다운 고장으로,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고장으로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농업협동화의 길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날 농민들과 함께 계시면서 무르익히신 농업협동화의 구상은 전후 원화리에 제일먼저 농업협동조합이 태여난것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온 나라 농촌들에서 실현되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