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들은 현실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
1946년 5월 어느날
당시 로동계급이 집결되여있는 흥남지구에서는 그 작곡가가 살고있던 함흥지구 예술단체의 적지 않은 성원들을 소환해가고있었다.
이런 사연을 알게 되신
로동계급속에 들어가 예술활동을 돕는다는 작곡가의 대답을 들으신
그러시면서 음악자체의 사명으로 보아도 그렇고 또 대중속에서 훌륭한 음악가를 키워내기 위해서도 예술인들은 마땅히 현실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시며 근로대중은 예술의 향유자일뿐 아니라 창조자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후 수많은 예술인들이 흥남의 로동계급속에 들어갔으며 그들은 들끓는 현실속에서 새 조국건설에 떨쳐나선 로동계급의 기상을 노래한 《산업건국의 노래》,《승리의 5월》과 같은 훌륭한 명곡들을 창작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