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서는 종자가 기본이라고 하시며
2004년 3월 어느날
한 일군이 올해에는 농사를 잘 지어 알곡생산을 늘이겠다는 결의와 함께 애로되는 점을 말씀올리자
그러시면서 물론 박막이나 비료를 요구하는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한 일군에게 우리 사람들이 수수를 좋아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의문을 풀지 못해하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혁명가극 《피바다》에도 나오지만 옛날에 수수떡을 먹었다는 말은 많아도 밀,보리떡을 먹었다는 말은 별로 없었다고 하시며 다수확품종의 수수는 누구나 다 심겠다고 할것이라고 하시였다.
알곡수확고를 높이자면 어느 작물이든 종자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것을 수수농사이야기를 통하여 일깨워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