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8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협동농장(당시)을 찾으시였다.
누렇게 익어가는 논벼들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며 심은 품종과 정당 수확고를 일군들에게 일일이 물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올벼품종을 심은 다른 포전을 더 돌아보자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삼복의 더위속에서 포전길을 걸으시는것이 너무 송구스러워 농장일군이 조금이라도 쉬셔야 하지 않겠는가고 말씀드리자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포전길을 걷는것을 휴식으로 여긴다고 하시며 인차 품종문제로 화제를 돌리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포전길을 걸으시며 농사문제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진정 우리 수령님께는 인민을 위한 휴식은 있어도 자신을 위한 휴식은 없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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