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진 계단
건설을 아주 잘했다고 하시며 거듭 치하해주시던
일군들이 의아해하자
그러시고는 영화관에는 늙은이들이나 아이들도 적지 않게 오겠는데 그들이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면 넘어질수도 있고 상할수도 있다고,영화관은 늙은이들이나 아이들이 리용하는데도 불편이 없도록 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후 계단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는 늙은이들과 아이들도 불편없이 드나들수 있는 약간 경사진 안전한 통로가 생겨나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