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신의 힘으로 새 나라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이 해방(1945.8.15.)된 그해 11월 어느날 국내외에서 반일운동을 벌린 애국적인사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우리 나라가 어느 길로 나가야 하는지 가르쳐주실것을 말씀드리였다.

당시 일부 사람들은 자체의 힘으로 나라를 건설한다는것은 불가능한것이라고 하면서 다른 나라의 힘에 의존하려 하고있었다.

해방된 조국땅에 새 민주조선을 세우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을 건설하는데서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옳바른 건국자세를 가지는것이라고,우리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힘으로 건국하겠다는 립장에 확고히 서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새 나라를 건설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것이 오늘 건국의 길에 들어선 우리 인민의 신념으로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자주를 조선혁명의 생명으로,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으로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공화국은 건국의 첫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자주의 강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떨칠수 있었다.(끝)

www.kcna.kp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