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교복을 만들어 공급해주자고 하시며
1957년 4월 어느날
녀성들에게 자리를 권하신
그들이 없다고 말씀드리자
그이의 소탈한 품성에 한 녀성이 어려움도 잊고 지금 학생들에게 좋은 옷을 해입히고있는데 제각기 옷을 해입히다나니 모양이 다 달라서 단체로 행동할 때면 학생맛이 안난다고 말씀드렸다.
그의 말을 들으신
잠시후 학생들에게 국가에서 교복을 만들어 공급해주는것이 어떤가고 곁에 앉은 일군들과 의논하신
이렇듯 평범한 인민들의 소박한 목소리도 들어주시고 그것을 국가정책으로 수립하도록 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