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자들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1981년 6월 어느날이였다.
새로 건설된 함경남도구강병예방원(당시)을 찾으신
거기에는 보기 드문 최신형종합치료대가 설치되여있었다.
도의 한 일군이 이 기대는 다른 나라에서 대통령이나 왕과 같은 수반급들이나 리용하고있는 설비라고,외국의 전문가들이 그 설비를 어떻게 지방병원설비로 놓는가고 종시 의문을 풀지 못해 하였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나 걱정할것은 없다고,우리 나라에서야 인민이 주인인데 인민들이 써야지 누가 쓰겠는가고,바로 로동자들이 여기에 앉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