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007년 8월 어느날 함경남도의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아주시였다.

종목이 바뀌는 속에 시와 이야기 《계급의식은 유전되지 않는다》가 무대에 올랐다.

종목이 끝나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작품의 종자가 좋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부모의 피는 자식들에게 유전되여도 계급의식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종자를 가지고 형상하였는데 부모가 혁명가라고 하여 자식들이 저절로 혁명가가 되는것이 아니라는 생활의 교훈을 오늘의 시대상에 맞게 잘 반영하였다고,자신께서 좋은 종자를 안고가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그이의 분에 넘치는 평가를 받아안는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아버지가 혁명가라고 하여 아들이 저절로 혁명가로 되지 않는다는것은 벌써 오래전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생활의 교훈이였던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