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평범한 공민으로 여기시며
주체51(1962)년 10월 어느날 최고인민회의 제3기 대의원선거가 진행되였다.
이날 어느한 선거장에 나가시기 위하여 아침일찍 승용차에 오르시던
순간 일군은
그이께서는 자신께서도 공화국공민인데 나라에서 제정한 법을 자신부터 먼저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고,자신께서는 지금까지 한번도 자신을 인민들우에 서있는 별다른 존재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하시며 시간이 좀 지체되더라도 선거장에 공민증을 가지고가자고 하시였다.
너무도 소박하시고 겸허하신
얼마후 선거장에 도착하신
이날의 감동깊은 이야기는 자신을 평범한 공민으로 여기시며 그 어떤 특전과 특혜도 허용하지 않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