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평양시 교외에 있는 장천협동농장(당시)을 찾으시였다.
농장의 처녀농산기수를 만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나가던 길에 들리였다고 하시며 그에게 학교는 언제 졸업하였는가,부모는 무슨 일을 하는가,어떻게 농산기수가 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그가 청년들을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부른 당의 호소를 받들고 지난해에 이곳으로 진출하였다고 말씀올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특하다고 치하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처녀농산기수에게 분배를 얼마 받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전날 결산분배가 진행되였지만 사실을 그대로 아뢸수 없어 울먹이는 그를 대신하여 농장의 한 일군이 말씀을 올리려고 하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처녀농산기수의 이야기를 꼭 듣고싶다고 하시며 거듭 분배받은 정형을 물으시였다.
그는 지난해에 뜻하지 않게 큰물피해를 입어 농사를 잘 짓지 못했다고,그래서 분배를 받지 못했다고 솔직히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농장에서 걸린 문제를 다 말해보라고 이르시였다.
처녀농산기수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이제는 빨리 평양에 돌아가자고,이 농장문제를 가지고 토론을 해야 하겠다고 하시며 자리에서 일어서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밤늦도록 처녀농산기수가 제기한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기 위한 대책을 취해주시였다.
다음날 이곳 농장에서는 많은 량의 알곡과 영농기재들을 보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은정속에 결산분배가 다시 진행되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