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을 힘든 일에서 해방시켜주시려고
농장의 한 일군이 일부 농장원들속에서 뜨락또르작업료를 물고나면 분배몫이 적어진다고 하여 뜨락또르를 잘 쓰려고 하지 않는 편향이 나타나고있는데 대하여 보고드리면서 농장원들이 농기계를 마음대로 쓸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올리였다.
중앙기관의 한 일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저 동무의 말은 뜨락또르를 마음대로 쓸수 있게 협동농장에 넘겨달라는것인데 그렇게 하면 기계가 혹사된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시면서 뜨락또르가 좀 마사지고 국가가 좀 밑지는 한이 있더라도 농민들이 기계를 실컷 써보았다는 말을 들었으면 소원이 풀리겠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농민들을 힘든 일에서 해방시키는것을 자신의 소원으로 여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