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여진 돌계단
2001년 12월 어느날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시던
닭내포국집을 다 돌아보시고 문밖으로 나서시던
어리둥절하여 서로 얼굴만 쳐다보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지금껏 숱한 사람들이 오르내렸어도 계단이 미끄러워 넘어질수 있다는데 대해 주의를 돌린 사람은 없었던것이다.
그후 건물의 계단은 화강석계단으로 바뀌여지게 되였으며 사람들은 불편없이 층계를 오르내리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