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밀쌈을 인민들에게 봉사해야 한다시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100(2011)년 9월 어느날 한 식료공장에 새로 꾸려진 밀쌈직장을 찾으시였다.

쉬임없이 생산되는 밀쌈을 보시며 만족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밀쌈직장에서는 새롭게 마련된 생산토대에 의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할 밀쌈을 더 많이 생산하며 그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마당에 차려놓은 야외밀쌈봉사매대에서 밀쌈의 온기를 가늠해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야외봉사매대들에서 따끈따끈하게 덥힌 밀쌈을 인민들에게 봉사해주도록 하여야 한다고,밀쌈은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 제맛이 나므로 밀쌈봉사매대들에서 더운 밀쌈을 팔아줄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도 잘 세워야 하겠다고 당부하시였다.

인민들에게 하나를 주시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이렇듯 하나의 밀쌈에도 깃들어있다.(끝)

www.kcna.kp (주체11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