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월 어느날 재일본조선청년축하단 성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조국의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이날 축하단성원들이 서있는 촬영대앞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그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고무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친자식을 만난 어버이의 심정으로 그들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담화를 나누시고나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다음행사가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려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뒤를 돌아보시며 조청중앙 위원장이 어디 갔는가고 물으시였다.
우리 일군들도 조청(재일본조선청년동맹)일군도 의아해하였다. 다음순간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를 몸가까이에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번에는 자신과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시는것이였다.
거듭 안겨지는 최상의 믿음과 은정을 받아안은 조청일군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청일군의 손을 다정히 잡으시고 찍으신 기념사진에는 총련의 미래,재일동포사회의 미래를 귀중히 여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다심하신 사랑이 어려있었다.(끝)
www.kcna.kp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