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93년 9월 어느날 황해남도 과일군에 있는 룡수포해수욕장을 찾으시였다.
백사장과 갈매기 날아예는 먼바다를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수욕장이 훌륭하다고,아주 좋은 곳에 자리잡았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과일군앞바다에 해수욕장을 더 꾸려놓고 제일 더운 여름철에 인민들이 와서 휴식하게 하면 좋을것이라고 하시면서 해수욕장을 더 전개하여 꾸릴데 대해서와 구월산으로 가는 도로를 뽑으며 각종 문화봉사시설들을 앉힐 자리까지 잡아주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여기서 구월산까지 몇리나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앞으로 구월산에 휴양소를 꾸리고 인민들이 여름에 구월산에서 휴양하면서 해수욕장에 와서 해수욕을 하게 하자고,그러자면 그들을 태우고 대동강으로 다닐 려객선이 있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룡수포해수욕장과 구월산을 인민의 휴양지로 꾸리실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과일군 룡수포해수욕장에 꼭 가보겠다고 하시였을 때 바다가에서 잠시나마 온갖 시름을 잊으시고 휴식의 한때를 보내시기를 간절히 바란 그였던것이다.
커가는 인민의 행복에서 기쁨과 락을 찾으시며 모든 사색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끝)
www.kcna.kp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