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것은 어린이들에게

1961년 9월 어느날이였다.

강원도일대를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고 야영생들을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야영생들에게 야영소에 온지 며칠째인가,뭘 더 먹고싶은것이 없는가 등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물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시며 일군들에게 이 좋은 곳에서 우리의 어린것들이 마음껏 뛰여놀아야 한다고,제일 좋은 자리를 어린이들에게 준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야영소를 어린이들의 기호와 취미에 맞게 더 잘 꾸릴데 대해 가르쳐주시면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아까울것이 없다고,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거듭 교시하시였다.

제일 좋은것은 어린이들에게!

정녕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은정을 다 안겨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끝)

www.kcna.kp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