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10월 어느날 한 중학교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여러곳을 돌아보시고나서 교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교원들의 사업정형과 생활형편에 대하여 료해하시다가 그들이 농촌에 나가 선전사업을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서로 얼굴만 쳐다보며 머뭇거리는 교원들을 둘러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이 농촌에서 교양사업을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는가고 하시면서 농민들을 교양하는것은 가장 영예로운 혁명과업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도 이전에 혁명활동을 하실 때에 공작상필요로 교원생활을 해보았다고 하시며 농민들속에서 당정책교양을 잘하고 농업기술을 잘 배워주는것이 현시기 농촌에 있는 교원들의 중요한 과업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농촌학교 교원들은 교육사업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혁명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학생들에게 글을 잘 배워줄뿐 아니라 농민들에게 산을 리용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당의 정책에 대하여 강연도 해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교원들은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끝)
www.kcna.kp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