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다운 심정과 품성을 지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65년 2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인민생활문제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들은 당에 자기의 모든것을 의탁하고있으며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어머니라는 말속에는 자식을 위해 바치는 어머니의 정성과 노력이 헤아릴수 없이 크다는 뜻이 담겨져있다고,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기쁨으로,보람으로 여긴다고 가르치시였다.

일군들이 이러한 어머니다운 심정과 품성을 지니고 언제나 인민들을 먼저 생각하며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아글타글 애쓴다면 인민생활에서 풀지 못할 문제란 있을수 없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에는 모든 일군들이 어머니의 살뜰한 정을 안고 헌신적으로 일하는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여야 한다는 뜻이 깃들어있었다.(끝)

www.kcna.kp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