릉라도에 새기신 애국헌신의 로고

1965년 4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군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시기 위하여 평양의 대동강에 위치한 릉라도를 찾으시였다.

손수 삽을 드시고 한그루,한그루 품들여 나무를 심어나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 네번째 나무를 심으시였을 때였다.

모자를 추켜올리시고 강반을 둘러보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한 일군이 시간이 많이 갔는데 이제는 그만두실것을 말씀드렸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올 때 다섯그루를 심기로 계획했는데 어서 더 심자고 하시면서 또다시 일손을 잡으시였다.

그러시고는 다섯그루가 아니라 일곱그루의 나무를 심으신 다음에야 허리를 펴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그제서야 비로소 위대한 수령님께서 봄날의 대동강반에서 잠시나마 휴식하실수 있게 되였다고 속으로 기쁘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릉라도유원지건설설계도를 보아주시면서 일군들에게 릉라도를 물우에 떠있는 꽃바구니와 같이 꾸리기 위한 방향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얼마후 한시간 더 심어보자고 하시면서 다시 삽을 잡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무려 열다섯그루의 나무를 심으시고서야 일손을 놓으시였다.

60여년전 4월의 그 봄날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으나 조국산천을 푸른 숲이 우거진 행복의 락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헌신의 로고를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끝)

www.kcna.kp (202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