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60년 12월 어느 날 평양제1백화점과 평양백화점(당시)을 찾으시였다.
이날 평양제1백화점을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들에게 더 많은 상품을 공급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특히 겨울옷을 더 잘 만들어 공급할데 대하여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계절에 따르는 상품이 다 있어야 한다고,여기 한 상점만 보아가지고서는 안되겠다고 하시며 평양백화점으로 발걸음을 옮기시였다.
백화점의 매대들을 차례로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의자를 몇개 가져오라고 하시며 아무래도 여기에서 몇가지 문제를 좀 토의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겨울모자,겨울내의 등 겨울상품의 이름을 하나하나 꼽으시다가 한 일군을 바라보시며 겨울옷상품이 또 무엇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그 일군이 외투가 있다고 말씀드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옳다고,외투를 만들어야 한다고,그것도 어른외투와 아동,학생용외투가 다 있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백화점들을 찾으시여 인민들이 입을 겨울옷의 생산과 공급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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