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65년 5월 어느날 평안남도 증산군의 한 농장을 찾으시였다.
농장의 포전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논판으로 흘러드는 물길에서 물이 새여나가고있는것을 보시고 걸음을 멈추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걱정을 끼쳐드린것이 죄송스러워 군의 책임일군들은 어찌할바를 몰라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물을 망탕 랑비하는 현상이 많은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고 하시면서 물이 새는 뚝이 없는가 하는것을 다 료해장악하고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지난날 이 고장 농민들이 물이 없어서 피나 조밖에 심지 못하였던 수난의 력사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고 깨우쳐주시였다.
물은 곧 쌀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동무들은 이 땅에 수리화를 마련하여주시여 물에 대한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을 잊지 말아야 하며 물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고 한방울의 물이라도 극력 아껴쓰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끝)
www.kcna.kp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