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순천시 풍탄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의 숭고한 뜻에 받들려 온 나라 방방곡곡에 행복의 선경들이 련이어 펼쳐지는 속에 평안남도 순천시 풍탄농장에도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일떠섰다.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련속적으로 꽃펴나는 새집들이경사는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로고와 뜨거운 은정속에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6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 김만조동지,순천시안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평안남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박철호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수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마을들에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집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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