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강해야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킬수 있다고 강조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어린이들의 권리를 보장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발전,인류의 미래와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들중의 하나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지금 이 지구상에 펼쳐지고있는 현실은 너무나도 상상밖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는 《아동무덤》으로 변하였다.

많은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준렬히 규탄해나서고있지만 가자지대에서의 류혈참극을 막아내지 못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부터 아이들의 운명을 지키자면 군력이 강해야 한다.자체의 힘으로 국가를 보위할수 있는 군사적힘을 가지지 못하면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위협에 눌리우고 불행을 강요당할수밖에 없으며 나아가서 국가와 인민,어린이들의 존재자체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이 동서고금의 세상리치이다.

전쟁의 항시적근원이며 침략과 전쟁의 주되는 세력인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그들의 책동이 보다 악랄해지고있는 조건에서 더욱 그렇다.

우리 국가는 그 어떤 적도 압승할수 있는 강위력한 자위력을 갖출 때만이 국가의 존엄과 국권,인민들의 행복과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할수 있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우리는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는것으로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우리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를 어떻게 지키는가,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어떻게 고수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각인시켜주었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강해야 한다.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그래야 더욱 확고하고 더욱 완비되고 더욱 강해진 전략적힘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더 굳건히 지킬수 있다.이것은 우리 인민의 철석같은 의지이며 신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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