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우선적으로 생산보장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면서 살림집건설장에 많은 철판과 건설자재생산에 필요한 선철을 보내주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환강과 철망,형강 등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보내주고있다.

평양건설위원회의 여러 단위에서도 흄관과 전기비닐관,인조석을 비롯한 건재를 보장하고있다.

대동강축전지공장과 문평제련소,단천제련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살림집건설에서 제기되는 각종 자재를 책임적으로 보내주고있다.

림업부문의 로동계급도 생산을 활성화하고 통나무역출에도 힘을 넣어 공사용목재를 지체없이 실어보내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