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의 150여명 청년들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에 진출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전면적국가발전을 향한 시대의 선봉에서 내달릴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애국심의 전통적기질과 본때가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평안남도의 150여명 청년들이 당결정관철로 들끓는 전구들로 진출하였다.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서 청춘을 빛내일 맹세를 안고 100여명 청년들이 순천,덕천,개천지구 등의 탄광청년돌격대들에 탄원하였다.

회창군의 제대군인들과 양덕군,성천군,숙천군 등의 청년들이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받들어갈 결의를 다짐하며 해당 지역의 원료기지사업소들에 자원해나섰다.

농장들과 군건설려단으로 나간 문덕군,은산군,대동군의 청년들도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에서 앞장서나갈 각오로 충만되여있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4일 평성시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청년동맹일군들,청년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에게 일군들과 청년들이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고무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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