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 적극 추진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을 전격적으로 내밀고있다.
송림시에서는 수십동의 살림집기초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낸 기세로 골조공사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봉산군,평산군에서는 건설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는 한편 블로크,지붕보온재생산과 울타리,구획공사 등에 지방원료와 자재를 리용하여 많은 세멘트를 절약하면서도 공사속도를 끌어올리고있다.
황주군,연탄군에서도 건설물의 질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여러가지 기술혁신안을 활용하고 경험이 풍부한 기술자,기능공들의 역할을 강화하여 살림집건설계획을 일정대로 완수하고있다.(끝)
www.kcna.kp (2023.09.23.)